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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연과 하나 된 구덕 민속예술관과 우연히 만나다.
어디선가 시작된 지 모를 계곡의 물이 우연히 길을 만들고 저수지에 모여 머물다
흘러가듯, 대지 레벨을 이용한 순환되는 보행 동선으로 사람들은 공원 산책 중 우연히
발견한 이곳에서 휴식하며 머물다 흥겨운 악기 소리와 몇 마디 가락을 듣는다.
생소하지만 어딘가 익숙한 마당극의 연습을 보거나 들으며 자연스럽게 체험의
기회를 높인다. 일상 속에서 민속 예술을 접하고 뜻밖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
구덕 민속예술관은 우리 곁의 친근한 쉼터로 자리 잡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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